그동안 배운 MTB 기술들을 찍어서 올려봅니다.
제 딸이 촬영을 했습니다.

저를 MTB에 입문시켜 주신 우리 사장님께 입문하자마자 스탠딩을 비롯해서 zap tap, jackknife, drop 등 정말 많은 기술들을 배웠고, 
권영학 코치님께 코너링, jackknife, pivoting 등 여러가지 기술과 주행에 꼭 필요한 기초를 배웠습니다.
그리고 고재민 선수에게는 바니홉을 배웠네요. 

아직은 미흡하지만 나중에 실력이 더 향상되면 비교해볼 자료도 필요하고 해서 찍어서 올려봅니다.

제 동영상 뒤에는 우리 애들이 나옵니다.
그중에서 둘째는 우리 나이로 6살인데 두발자전거를 배운지 두달도 안된 남자아이입니다.

네발자전거를 좀 타다가 페달이 없는 우드바이크를 몇달 탔습니다. 그리고 네발자전거의 보조바퀴를 제거하고 타보라고 했더니 잡아주지도 않았는데, 그냥 타더군요. 제 생각에는 우드바이크를 탄 효과 같습니다.

그러더니 이제는 앞바퀴를 들겠다는 둥 테크닉을 흉내내더군요.

조만간에 산에 데리고 다닐 생각입니다. ^^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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